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박신혜, ‘엘르 홍콩’ 통해 전한 20년 배우 인생의 무게…화보와 인터뷰로 완성된 진심의 기록

카테고리 없음

by News1star KR 2025. 5. 23. 09:13

본문

반응형

박신혜, ‘엘르 홍콩’ 통해 전한 20년 배우 인생의 무게…화보와 인터뷰로 완성된 진심의 기록

배우 박신혜가 홍콩 대표 패션 매거진 ‘엘르 홍콩’ 6월호 커버를 장식하며 또 한 번 글로벌 스타로서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5월 23일,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엘르 홍콩과 함께한 박신혜의 커버 화보 3종을 공개하며, 그가 지닌 독보적인 매력과 내면의 깊이를 전 세계 팬들에게 알렸다.

이번 화보는 박신혜가 꾸준히 쌓아온 연기 내공과 시간이 더할수록 견고해지는 감정선이 오롯이 드러나는 결과물로 평가된다.

 

 

공개된 화보 속 박신혜는 클래식한 주얼리 브랜드 쇼메와 세련된 실루엣이 돋보이는 막스마라 의상을 착용하고 당당한 태도를 선보였다.

흑백과 컬러를 넘나드는 컷 속 박신혜는, 때로는 강렬하게, 때로는 부드럽게 변화하는 눈빛으로 다양한 감정을 표현했다.

현장에서는 박신혜의 노련한 포즈와 감각적인 연출력에 감탄이 쏟아졌으며, “역시 박신혜”라는 감탄사가 이어졌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화보에 더해진 인터뷰에서는 배우로 살아온 지난 20여 년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털어놓았다.

박신혜는 “작품 하나하나를 준비하고 촬영하는 시간이 정말 소중하다”며 연기에 대한 일관된 열정을 드러냈다.

또한, “주어진 것에 감사하며, 큰 기쁨과 슬픔에 휘둘리지 않도록 스스로를 다스리는 힘이 생겼다”며, 내면의 성장을 솔직히 밝혔다.

 

 

지난 해 방영된 SBS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깊은 인상을 남긴 그는,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덕분에 힘든 장면들도 즐겁게 기억된다”고 밝혔다.

엘르 홍콩 측은 기사에서 “박신혜는 배우이기 이전에, 삶을 지혜롭게 정리할 줄 아는 한 사람으로 인상 깊었다”고 평가하며 그의 인성과 성숙함을 높이 평가했다.

박신혜는 현재 ‘2025 아시아 투어 HYE, TALK’를 통해 아시아 각국 팬들과의 교감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투어는 배우로서의 진정성과 인간적인 매력을 전하는 소중한 시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해당 커버 스토리 및 인터뷰 전문은 엘르 홍콩 6월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사진 출처 : 엘르 홍콩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