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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우파’ 우승자 허니제이, 육아 중 층간소음 고통 호소…“진짜 미쳐버리겠네” SNS 속 현실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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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ews1star KR 2025. 5. 23.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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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우파’ 우승자 허니제이, 육아 중 층간소음 고통 호소…“진짜 미쳐버리겠네” SNS 속 현실 고백

댄서 허니제이가 새벽 시간 지속된 이웃 소음으로 인해 불편함을 공개적으로 토로하며 현실적인 워킹맘의 삶을 조명했다.

육아와 방송 활동을 병행하는 가운데, 예기치 못한 층간소음 피해는 피로를 가중시키는 요소로 작용하며 그의 심경을 SNS를 통해 드러내게 했다.

스타이자 엄마로 살아가는 허니제이의 속사정에 대중의 공감이 모이고 있다.

 

 

허니제이는 2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새벽 5시 다 되어간다.

옆집인지 윗집인지 한 시간째 노래하고 난리남. 진짜 미쳐버리겠…”이라는 짧지만 강렬한 메시지를 남겼다. 감정을 절제하지 못한 채 터져 나온 이 고백은 층간소음이 단순한 불편을 넘어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현실을 실감케 한다.

특히 세 살배기 딸을 키우는 상황에서의 소음은 육체적 피로와 정신적 스트레스를 동시에 야기할 수밖에 없다.

 

 

허니제이는 2022년 비연예인 정담과 결혼, 이듬해인 2023년 첫 아이를 출산하며 엄마로서의 삶을 시작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가족과의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던 그는, 늘 밝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남긴 인물이다.

하지만 이번 SNS 발언은 육아와 바쁜 방송 일정 속에서 벌어진 일상의 피로가 얼마나 누적되어 있는지를 반영하고 있다.

최근 허니제이는 오는 27일 첫 방송을 앞둔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WSWF)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이번 시즌은 국가대항전 형식으로 글로벌 경쟁이 펼쳐지는 만큼, 국내외 팬들의 기대가 높다.

크루 홀리뱅의 리더로 시즌1 우승을 이끈 바 있는 그는 다시 한 번 강렬한 무대로 돌아올 예정이며, 육아와 커리어 사이에서 중심을 잡으려는 노력이 엿보인다.

 

출처 : 허니제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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