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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페어링’ 이상윤, 럽스타그램 루머 전면 부인…“연인 관계 사실 아냐, 법적 대응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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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ews1star KR 2025. 5. 24.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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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페어링’ 이상윤, 럽스타그램 루머 전면 부인…“연인 관계 사실 아냐, 법적 대응 검토 중”

채널A 연애 리얼리티 예능 ‘하트페어링’ 출연자 이상윤이 최근 제기된 럽스타그램(연애 중임을 암시하는 SNS 활동)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에 나섰다.

이상윤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장문의 글을 올리며, 자신을 둘러싼 루머가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불편함과 실망을 드려 죄송하다”며 사과의 뜻도 함께 전했다.

 

 

그는 “해당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언급되고 있는 분과는 연인 관계였던 적이 없다”고 단호히 밝혔다.

논란이 커지면서 그가 언급한 상대 여성의 정체에 대한 추측도 이어졌으나, 이상윤은 “현재까지도 연애 사실은 없다”며 확실한 입장을 고수했다.

이어 “이번 루머로 인해 제3자까지 언급되는 상황은 유감이며, 무분별한 비방은 자제해 달라”고 호소했다.

해당 루머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이상윤이 교제 중인 여성이 있으며, 방송 촬영 중에도 연애를 이어갔다는 주장에서 시작됐다.

이를 뒷받침하는 정황으로 비슷한 장소에서 촬영된 사진과 유사한 SNS 게시물이 제시되면서 ‘럽스타그램’이라는 표현까지 등장하게 된 것이다.

프로그램의 설정상 ‘진정한 인연 찾기’를 주제로 한 만큼 시청자들은 “방송의 진정성을 훼손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이상윤은 이러한 주장에 대해 “허위 사실 유포 및 악의적 비방에 대해선 법적 대응을 고려하고 있다”고 경고하며, 단호한 자세를 보였다.

그는 “제가 피해자가 되지 않도록 무책임한 언급을 삼가주시길 바란다”고 재차 당부했다.

또한 “앞으로도 소중한 인연을 진심으로 대하고 싶은 마음은 변함없다”며 향후 방송 태도에 대해서도 신중을 기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하트페어링’은 연애 예능의 새로운 변주로 주목받고 있는 작품으로, 실제 청춘 남녀가 한 달 동안 함께 생활하며 연애 가능성을 탐색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출연자 간 관계 형성과 감정선에 민감한 만큼, 출연자의 사생활이 프로그램 전체의 흐름에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따라서 이번 이상윤의 해명은 단순한 해프닝을 넘어 프로그램 신뢰성과도 맞닿아 있는 사안으로 해석된다.

 

사진 출처 : 이상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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