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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차 싱어송라이터 윤하, ‘우쥬레코드’ 단독 MC로 발탁… K-POP과 우주가 만나는 감성 토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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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ews1star KR 2025. 5. 25.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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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차 싱어송라이터 윤하, ‘우쥬레코드’ 단독 MC로 발탁… K-POP과 우주가 만나는 감성 토크쇼

 

윤하가 오는 5월 28일 첫 공개되는 Mnet 디지털스튜디오 M2의 웹 예능 ‘우쥬레코드(WOULD YOU RECORD)’의 단독 MC로 발탁됐다.

‘우쥬레코드’는 ‘보이저호’에서 착안한 콘셉트를 바탕으로 지구의 아름다운 음악을 우주로 기록한다는 색다른 주제를 담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기존 음악 토크쇼의 형식을 넘어 아티스트의 세계관과 음악을 통해 감성을 전달하는 새로운 방식의 콘텐츠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윤하는 풍부한 음악적 표현력과 감성적인 해석으로 호스트 역할을 수행하며, 다양한 K-POP 아티스트를 초대해 음악과 삶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그간 수많은 히트곡을 통해 우주와 인간 존재에 대한 메시지를 담아온 만큼, ‘우쥬레코드’의 콘셉트는 윤하의 음악적 정체성과 깊은 공명을 이룬다.

특히 게스트와 함께하는 콜라보 무대는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적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이 프로그램의 첫 에피소드에는 그룹 스테이씨(STAYC)의 수민과 아이사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스테이씨의 수민은 윤하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져 있으며, 프로그램을 통해 선배 아티스트와의 음악적 대화를 나누며 진솔한 팬심을 전할 예정이다.

K-POP의 선후배 아티스트 간 음악적 교류가 어떤 새로운 감동을 전할지 기대를 모은다.

 

 

티저 영상에는 더보이즈(THE BOYZ),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등 다양한 인기 아이돌이 등장해 향후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우쥬레코드’는 음악 중심의 콘텐츠를 지향하며, 단순한 예능이 아닌 음악을 매개로 진정성 있는 대화를 이어가는 것이 핵심이다.

윤하 특유의 조용하고 섬세한 진행 스타일은 이러한 방향성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프로그램의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할 것으로 보인다.

연출을 맡은 남동윤 PD는 “‘우쥬레코드’는 단순한 토크 예능이 아닌, 아티스트의 음악과 진심을 담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윤하가 가진 감성과 이해력은 프로그램에 깊이를 더할 중요한 요소”라고 전했다.

제작진은 윤하가 직접 기획에 아이디어를 보태며 프로그램의 색을 더욱 명확히 했다고 전하며, 게스트들의 다양한 음악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에게 진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하는 최근 정규 7집 ‘GROWTH THEORY’ 발표 이후 리패키지 앨범, 전국 투어, 앙코르 공연을 연이어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여전한 음악성과 팬덤을 입증했다.

특히 대학 축제 무대에서의 강력한 라이브 퍼포먼스로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으며, ‘우쥬레코드’를 통해 더욱 많은 이들과 음악을 통한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출처 : Mnet M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