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보라가 친동생 남세빈과 함께한 화보를 통해 자매의 따뜻한 유대감과 눈부신 비주얼을 동시에 선보였다.
5월 24일 남보라는 자신의 SNS에 "여성조선 6월호 화보를 세빈이랑 함께 찍게 되었어요"라며 첫 자매 화보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파스텔 컬러의 슈트로 맞춰 입고 밝은 미소를 지으며,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자매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남보라의 여동생 남세빈은 이미 방송을 통해 '한소희 닮은꼴'로 알려지며 주목을 받아왔다.
KBS Joy '연애의 참견' 등 예능 출연을 통해 대중에게 인사를 건넨 바 있으며, 최근에는 연기 활동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화보를 통해 드러난 자매의 케미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두 사람 모두 뚜렷한 이목구비와 닮은 미소로 자매라는 사실을 짐작게 하며, 따뜻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장면들을 연출했다.
특히 첫 화보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으로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어낸 점이 눈에 띈다.
한편 남보라는 13남매 중 장녀로서 항상 가족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현해 왔다.
지난 5월 10일에는 동갑내기 사업가와 2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결혼을 앞두고 출연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예비 신랑에 대해 "3초 손흥민"이라고 언급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최대 4명의 자녀를 희망한다고 밝히는 등 결혼 후 계획도 솔직하게 공개했다.
출처 : 남보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