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첫 단독 팬미팅 '카오스' 개최…국내외 팬들과 특별한 여름 예고
가수 전소미가 첫 단독 팬미팅으로 팬들과의 본격적인 소통에 나선다.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26일 전소미의 단독 팬미팅 ‘JEON SOMI 2025 FAN MEETING [CHAOS] IN SEOUL’의 공식 포스터와 예매 일정을 발표했다.
이번 팬미팅은 오는 7월 19일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열린다.
전소미의 팬미팅 ‘카오스(CHAOS)’는 자유롭고 화려하면서도 감정의 진폭을 담은 파티처럼 꾸며질 예정으로, 단순한 무대가 아닌 팬들과 함께 만드는 특별한 시간으로 구성된다.
포스터 속 전소미는 바비 인형 같은 비주얼에 레드와 베이비 핑크 컬러의 극적인 조화를 통해 강렬한 무드를 선사하며 팬미팅 분위기를 예고했다.
트렌디한 스타일링은 전소미의 브랜드화된 감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요소로 기능한다.
이번 팬미팅은 서울을 시작으로 8월 1일 도쿄, 8월 3일 오사카로 이어지며 일본 팬들과도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글로벌 무대에서도 자신만의 색을 지켜온 전소미는 음악은 물론 퍼포먼스, 스타일링 면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일본 일정은 전소미의 해외 팬덤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팬들과의 교감을 위해 다양한 사전 이벤트도 준비되고 있다.
첫 공식 응원봉 발매, 팬클럽명 ‘솜뭉치(SOMMUNCHI)’ 발표에 이어 이번 팬미팅은 그 연장선에서 기획된 프로젝트다.
팬미팅 예매는 NOL 티켓을 통해 진행되며,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한 선예매는 6월 16일 오후 7시, 일반 예매는 6월 18일 오후 7시에 각각 오픈된다.
출처 : 더블랙레이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