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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아시아 투어 일정 추가…‘DEADLINE’ 월드투어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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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ews1star KR 2025. 5. 27.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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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아시아 투어 일정 추가…‘DEADLINE’ 월드투어 본격 시동

 

블랙핑크가 대규모 월드투어에 아시아 일정을 추가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7일, 걸그룹 블랙핑크가 ‘BLACKPINK WORLD TOUR <DEADLINE>’의 아시아 지역 공연 일정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이는 약 2년 8개월 만의 신곡 발표를 앞둔 시점에서 발표된 소식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번 아시아 투어는 오는 10월 18일부터 대만 가오슝을 시작으로 방콕, 자카르타, 불라칸, 싱가포르, 홍콩 등 총 6개 도시에서 열린다.

블랙핑크는 앞서 한국 고양을 포함해 로스앤젤레스, 뉴욕, 파리, 런던, 도쿄 등 글로벌 대도시에서의 공연을 예고한 바 있으며, 이번 일정 추가로 총 16개 도시, 31회 공연이라는 대규모 투어를 완성했다.

특히 모든 공연이 스타디움 규모에서 진행될 예정이라는 점에서, 이들의 글로벌 위상은 여전히 견고하다는 분석이다.

YG 측은 “이번 공연은 ‘DEADLINE’이라는 콘셉트 아래, 다시 돌아올 수 없는 단 한 번의 순간을 만들기 위해 준비되고 있다”며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와 무대 연출로 블랙핑크 공연의 최정점을 보여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티스트와 제작진이 공연의 질을 최우선으로 두고 철저하게 준비 중이라는 점도 강조됐다.

이러한 면에서 이번 투어는 단순한 콘서트를 넘어선 K팝 공연 콘텐츠의 새로운 기준이 될 가능성도 있다.

 

 

한편 블랙핑크는 2022년 발표한 정규 2집 [BORN PINK] 이후 오랜 공백을 깨고 신곡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아직 구체적인 발매일이나 곡 구성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컴백 소식만으로도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앞선 [BORN PINK] 투어에서 블랙핑크는 약 180만 명의 누적 관객을 기록하며 K팝 걸그룹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투어 성과를 남겼다.

이번 ‘DEADLINE’ 투어에서도 유사한 혹은 그 이상의 성과가 기대되는 가운데, 블랙핑크가 다시 한 번 K팝의 글로벌 역사를 새로 쓸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출처 :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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