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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진, 판타지오 품에서 또 다른 전환점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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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ews1star KR 2025. 5. 2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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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진, 판타지오 품에서 또 다른 전환점 맞이한다

 

연기 활동 20여 년 차에 접어든 배우 전여진이 새로운 소속사 판타지오와 손잡으며 커리어의 또 다른 전환점을 맞이했다.

판타지오는 28일 전여진과의 전속계약 체결 사실을 공식 발표하고, 배우의 새 프로필 이미지를 함께 공개하며 본격적인 협업의 시작을 알렸다.

 

 

소속사는 “전여진 배우의 깊이 있는 연기와 다재다능한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앞으로 전여진이 다양한 콘텐츠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최근 공개된 프로필 사진 속 전여진은 흰 셔츠와 블랙 슬랙스로 차분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했으며, 또 다른 컷에서는 올 블랙 착장과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으로 강인하면서도 따뜻한 이미지를 동시에 전달했다.

 

 

2002년 데뷔 이후 전여진은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 내공을 쌓아왔다. 드라마 ‘궁’을 비롯해 ‘비밀의 숲’, ‘하이에나’,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등에서 현실감 있는 연기로 호평을 받았고, 영화 ‘여고괴담 4-목소리’, ‘스물’, ‘청춘랜드’에서도 안정된 연기력을 입증했다.

특히 캐릭터의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능력은 많은 감독들의 신뢰를 받아왔으며, 이번 계약 역시 그런 연기적 신뢰에 기반한 것으로 해석된다.

 

 

전여진이 합류한 판타지오는 영화 및 드라마 제작, 공연 및 해외 사업을 아우르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배우 백윤식, 옹성우, 김선호, 그룹 아스트로, 가수 이창섭 등이 소속돼 있다.

업계에서는 전여진의 안정적인 연기력과 판타지오의 매니지먼트 역량이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출처 : 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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