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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 SNS 통해 정산 피해 재차 폭로…“공손한 문자보다 책임 있는 행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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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ews1star KR 2025. 6. 1.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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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 SNS 통해 정산 피해 재차 폭로…“공손한 문자보다 책임 있는 행동을”

 

가수 황보가 반복되는 정산 피해 사실을 폭로하며, 가해자로 지목한 인물의 신분증을 공개하는 강수를 뒀다.

황보는 명확한 증거와 함께 구체적인 정황을 밝히며 피해 사실을 적극적으로 호소하고 나섰다.

황보는 지난 31일 개인 SNS에 한 뷰티 제작사 관계자와의 문자 메시지 캡처를 공유했다.

해당 메시지에는 “몸이 좋지 않아 돈을 마련하지 못했다”, “말일까지는 정리하겠다”는 내용과 함께, 향후 일정 금액을 나누어 입금하겠다는 약속이 담겨 있었다.

하지만 황보에 따르면 이와 같은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으며, 이 같은 패턴은 이미 작년부터 반복돼 왔다.

 

 

황보는 “작년부터 똑같은 이야기만 반복된다. 이번에도 역시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고 실망을 드러내며, “매번 정중하게 문자만 보내고 행동은 따르지 않는다.

이런 식의 태도는 더 이상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다.

보여지는 모습이 전부가 아니다”고 덧붙이며, 해당 인물의 이중적인 태도를 강하게 비판했다.

이번 사안은 황보가 단순히 개인적 불만을 표출한 것이 아니라, 연예계에서 지속적으로 문제가 되어 온 정산 구조의 문제점을 다시 조명하게 한다.

황보는 글 말미에 “이런 제작사 대표와는 절대 일하지 말라”고 경고하며 “혹시 모르니 신분증을 꼭 확인하라”고 조언했다.

실제로 황보는 지난달에도 SNS를 통해 동일 인물로 추정되는 주민등록증 사진을 공개하며 “또 속은 제가 우스운가. 이제 고소하겠다”고 밝혔던 바 있다.

당시에도 그는 이와 관련한 사기 정황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더 이상의 피해를 막기 위한 경고의 메시지를 던졌다.

 

출처 : 황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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