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빼빼로+빈지노, 디자인·노래·뮤비… 콜라보레이션

© News1 롯데제과가 힙합가수 빈지노와 함께 빼빼로를 소재로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캠페인을 전개한다.

 

데제과는 힙합가수 빈지노와 함께 빼빼로를 소재로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11가지 빼빼로의 다양성'을 주제로 패키지 디자인, 음원, 뮤직비디오,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컬래버레이션이 이뤄진다.

우선 빼빼로 패키지는 빈지노와 3명의 아티스트로 구성된 'IAB 스튜디오'에서 디자인했다. 음악기기의 이퀼라이저를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꾸몄다.

음원은 'Life in color'란 제목으로 제작됐으며 빼빼로를 구매하면 음원을 다운받을 수 있는 '스낵앨범' 콘셉트로 제작됐다. 뮤직비디오엔 빈지노가 직접 출연했다. 음원과 뮤직비디오 모두 빼빼로 패키지의 QR코드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롯데제과는 앞으로 3D 홀로그램을 접목한 뮤직비디오를 발표하고 빈지노 미니콘서트를 여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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