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의 '루저'가 제 13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팝 노래상을 받았다.
빅뱅은 29일 저녁 7시 서울 구로구 구로동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진행된 제13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팝 노래상을 수상했다.
이날 박헌표 YG엔터테인먼트 이사가 대리 수상했다. 그는 "주최측, 심사위원에게 감사하다. 빅뱅은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공감할 음악을 만들고 팬들과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그룹 빅뱅의 '루저'가 제 13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팝 노래상을 받았다. © News1star 권현진 기자
13회 한국대중음악상은 2014년 12월1일부터 2015년 11월30일까지 발매된 음반을 대상으로 후보를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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