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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엑소 1위, 중국어로도 감사 인사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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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ews1star KR 2016. 6. 26.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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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가 '인기가요'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 아 진짜 살때문에 미치겠네

26일 오후 3시 40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엑소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상반기 결산 1위 후보에는 엑소의 'Monster'와 산이·레이나의 '달고나', 로꼬·그레이의 'GOOD'이 올랐다.

이날 엑소는 "이번 앨범 준비하며 회사 식구들, 스태프들이 고생을 많이 했다. 감사하고 수고하셨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인사했다. 이어 중국어로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엑소가 1위를 차지했다. © News1star/ SBS '인기가요' 캡처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블락비 지코, 박경과 여자친구 소원, 유주가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네 사람은 상큼하고 풋풋한 진행으로 시선을 끌었다. ☞ 살에서 탈출할 수 없을까?

지코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바탕으로 한 안정감 있는 진행과 입담을 과시했다. 소원, 유주는 연두색 티셔츠를 맞춰 입고 통통 튀는 말투로 실수 없이 진행을 이끌었다.

'인기가요'에서 걸그룹이 상큼 매력을 뽐냈다. © News1star/ SBS '인기가요' 캡처

 

다양한 무대도 즐거움을 선사했다. 루나, 씨스타, EXID, 피에스타, CLC, 오마이걸, 다이아 등 여자 가수들은 귀엽거나 섹시한 각자의 매력을 잘 살린 무대를 보여줬다.

컴백한 씨스타는 첫 무대를 발라드로 시작해 의자에 앉아 섹시하면서도 요염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진 타이틀곡 무대에선 흰 천을 사용한 강렬한 댄스로 객석의 환호를 자아냈다. 매드타운은 더욱 물오른 무대매너와 훈훈한 외모로 컴백해 여심을 공략했다. ☞ 명동 CF 촬영 미친다이어트

 

26 '인기가요' 방송됐다. © News1star/ SBS '인기가요' 캡처

 

유키스, 몬스타 엑스, 크나큰, 로드보이즈 등 남자 가수들은 파워풀하고 매력적인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밖에도 로미오, 베이빌론, 빈블로우, 크라빗 등이 출연해 느낌 충만한 무대를 선보였다. 베이빌론은 "처음 본 여잔 다 예뻐"라는 가사가 돋보이는 신곡으로 남성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다음주 '인기가요'에는 새 MC 공승연, 정연 자매와 김민석이 출연한다.

 

 

뉴스1스타 유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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