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친구가 학교 시리즈는 잠시 쉬어가는 것이라 귀띔했다. ☞ 아직도 아토피에 스테로이드를?
소원은 11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정규 앨범 'LOL'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학교 3부작을 끝낸 여자친구가 새롭게 나아가겠는 의미를 담은 앨범이다"고 말했다.
소원은 "좀 더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학교는 잠시 쉬어가는 거다. 종업의 의미다. 졸업은 아직 안 했다"며 여지를 남겼다.
여자친구가 1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번째 정규앨범 'LOL' 발매 쇼케이스에서 하트를 만들어 단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News1star 고아라 기자 은하는 첫 정규 앨범인 것에 대해 "다양한 장르가 있어서 귀와 마음을 즐겁게 할 수 있을 거다"고 자신했다. ☞ 연고가 듣지않는지루성피부염
한편 여자친구의 첫 정규 앨범은 학교 3부작을 끝낸 뒤 새롭게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사랑과 웃음이 많은 소녀들의 심리 상태를 표현한 다양한 장르의 곡으로 이뤄져 있다.
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