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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맨스 하루 3차례버스킹 통해 관객과 소통, 신예의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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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ews1star KR 2016. 7. 12.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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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기를 탄탄하게 쌓는 게 가장 큰 목표다. 실력파 신예 4인조 브로맨스(박장현, 박현규, 이찬동, 이현석)는 데뷔 전부터 버스킹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며 꿈을 위해 다가갔다. ☞ 아직도 아토피에 스테로이드를?

브로맨스는 지난 10일 본격적인 데뷔를 앞두고 윙카 버스킹 공연에 나섰다. 이들은 명동부터 대학로, 홍대까지 하루 안에 3차례 버스킹을 하며 관객들과 소통했다.

12일 첫 미니앨범 '디 액션'(The Action) 발매 및 이후 음악 방송 활동을 앞두고 브로맨스를 꾸준하게 버스킹을 하며 음악적 기초를 닦았다. 이날 진행된 윙카 버스킹을 이러한 브로맨스의 실력을 입증할 수 있는 시간이기도 했다.

브로맨스가 신곡 '여자 사람 친구' 발표했다. © News1star / RBW 

 

브로맨스는 '업 타운 펑크'와 '러브 온 톱' 등을 연이어 부르며 관객들의 흥을 돋웠다. 이어 미니앨범 수록곡인 '인트로듀스'를 선보였다. 또 케이팝 음악을 한곡안에 편곡한 'Mashup'을 열창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어 아직 방송서 미공개된 타이틀곡 '여자 사람 친구'를 공개하며 대중들의 반응을 미리 살필 수 있는 기회를 얻기도 했다. ☞ 연고가 듣지않는지루성피부염

브로맨스 이찬동은 이날 뉴스1스타와 만나 "더운 날씨였는데 3번의 공연을 모두 봐준 분들도 있다.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장현은 "저희가 느끼는 것을 현장에서 그대로 전해 드릴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현석은 버스킹의 매력에 대해 "관객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게 가장 큰 장점 아닐까 싶다"고 했다. 박현규는 "데뷔를 하고 나면 관객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기회가 적을 텐데 그 전에 만날 수 있는게 좋은 에너지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브로맨스가 지난 10 윙카 버스킹을 진행했다. © News1star/ RBW 

 

박장현은 "준비 기간이 3년 정도 된다. 데뷔를 앞두고 모여서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게 정말 뜻 깊다. 울컥했다"고 남다른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현석은 "떨리는 마음이 있다. 그런데 긴장감을 덜 수 있는 기회가 버스킹이 아닐까 싶다"고 버스킹의 매력에 대해 설명했다. ☞ 연고를발라도 심해지는피부염

브로맨스는 단순히 기획사의 프로듀싱에만 데뷔 절차를 맡기지 않고 스스로 거리로 나서 직접 관객과 소통하는 도전에 나섰다. 이제 데뷔 전부터 실력을 쌓은 이들의 성장을 지켜볼 일만 남았다.

 

 

뉴스1스타 명희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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