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페이 솔로 데뷔 직접 진두지휘 “섹시 ·포근 다 갖고 있다”

미쓰에이 페이가 본격적으로 솔로로 데뷔한다.

박진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정화, 박지윤, 아이비, 선미에 이어 5번째 여자 솔로 프로듀싱에 도전했습니다. 따뜻하고 포근한 여자는 보통 자극적이고 섹시하지 않고 자극적이고 섹시한 여자는 보통 따뜻하고 포근하지 않은데 이 친구는 드물게 이 두 가지를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며 페이의 솔로 데뷔에 관해 글을 올렸다.

그는 이어 "노래 제목은 #괜찮아 괜찮아 Fantasy 입니다. 19일 0시 기대해주세요"라며 페이의 뒷모습이 담긴 몽환적 느낌의 이미지를 게재했다.

박진영이 페이의 솔로 데뷔를 알렸다. © News1star /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은 1998년 엄정화의 '초대', 2000년 박지윤의 '성인식',  2005년 아이비의 '오늘밤 일', 2013년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등 섹시 퍼포먼스 여가수를 프로듀싱하며 대박을 터뜨렸다. 이번에는 페이의 솔로 데뷔를 진두지휘했기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호날두 前 여친, 욕조 누드 셀카 공개…노출 수위가?

'열애 인정' 클로이 모레츠♥브루클린 베컴, 얼굴 맞대고 연인 인증

중국 커플, 또다른 女 시선에도 대담한 애정행각 '경악'

유명 정치인, 숨겨둔 애인과 몰카 노출 '공개 망신'

성형수술로 망가진 스타들 공개 '끔찍한 얼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