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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청순+신비로움’ ‘음악성+대중성’ 두 마리 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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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ews1star KR 2016. 7. 1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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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여자친구가 청순함과 신비로움을 전면에 내세운 콘셉트를 일관성있게 유지시키며 사랑받고 있다. 음악성과 대중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여자친구의 행진을 계속된다. ☞ 아직도 아토피에 스테로이드를?

여자친구는 최근 첫 정규 앨범 'LOL'을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타이틀곡 '너 그리고 나'는 발표하자마자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며 이어가고 있다.

여자친구가 정규 1 앨범을 내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 News1star/ 권현진 기자

여자친구는 섹시함을 전면에 내세웠던 기존 걸그룹과 차별화되는 소녀같은 청순함과 '파워청순'으로 이어지는 파워풀한 댄스 퍼포먼스를 주특기로 하며 가요계를 점령해나갔다.

단순 콘셉트로 일원화돼가던 걸그룹 세태 속에서 여자친구는 '유리구슬',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로 이어지는 드라마틱한 멜로디 라인을 일관성 있게 유지했다. ☞ 연고가 듣지않는 지루성피부염

동화같으면서 대중을 사로잡는 히트곡들은 여자친구를 대표하는 컬러로 깊이 자리잡았다. 이후 여자친구를 연상시키는 콘셉트의 걸그룹이 유행처럼 출격했을 정도.

음악적으로 완성도를 추구하면서 콘셉트를 일관 성있게 이어간 여자친구는 걸그룹 판도를 바꾸며 새로운 시장을 개척했다. 학교 3부작 이후 정규 앨범으로 4연타 흥행까지 안착한 여자친구의 다음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뉴스1스타 명희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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