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인피니트 엘이 7년 차 아이돌 징크스에 대해 솔직한 마음을 공개했다. ☞ 대출도 재테크다. 멋지게 설계하라
인피니트 엘은 최근 앳스타일과 함께 '엘과 명수 사이'라는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엘은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요즘 7년 차 아이돌들이 탈퇴, 해체 등 안 좋은 일을 많이 겪고 있다. 인피니트는 어떤가?"라는 질문에 "이 주제에 대해 멤버들과 이야기를 많이 한다"며 "인피니트는 아직도 건재하다는 걸 말씀 드리고 싶다. 서로 대화를 많이 할 뿐만 아니라 고민도, 걱정도, 행복도 함께 나눈다"고 말했다.
그룹 인피니트 엘이 7년 차 아이돌 징크스에 대해 솔직한 마음을 공개했다.© News1star / 앳스타일
그는 또 배우로 살며 느끼는 '연기돌'로서의 고충을 묻는 질문에는 "연기에 서툴렀던 예전의 모습만 떠올리시는 것 같아 아쉽다"며 "저도 처음부터 잘했으면 좋았을 것이다. 그래도 꾸준히 늘고 있는 지금의 모습을 좋게 봐주시는 분들이 많아 감사하다"고 답했다. ☞ 재테크로 인생역전한 사람들의 이야기
엘은 마지막으로 "공백기가 꽤 길었기에 더 설렌다"며 "콘서트 이후 본격적인 활동을 할 예정"이라며 인피니트 완전체 활동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앳스타일 8월호에서는 엘의 연기 활동과 인피니트 멤버들과의 비하인드 스토리 그리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뉴스1스타 박건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