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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남성 뿐만 아니라 ‘언니-동생’ 여심 사로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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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ews1star KR 2016. 7. 2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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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여자친구가 남성팬뿐만 아니라 여성 팬들까지 사로잡으며 '언니-동생' 그룹으로 거듭나고 있다. '파워청순'을 전면에 내세운 일관된 콘셉트로 여성팬들의 호감을 이어가면서 팬덤을 키워나가고 있다. ☞ 실패없는 주식투자

여자친구는 최근 신곡 '너 그리고 나'(NAVILLERA)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기본기가 다져진 탄탄한 노래 실력을 바탕으로 드라마틱한 멜로디를 살리는 파워풀한 군무, 한층 성숙해진 외모로 주요 음원차트 1위부터 음악방송 1위까지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여자친구의 인기를 견인하는데에는 충성도 높은 막강한 팬덤 역시 한 몫하고 있다. '유리구슬',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로 이어지는 일관된 콘셉트를 지지하고 여자친구의 행보에 응원을 아끼지 않는 든든한 팬덤은 여자친구를 지탱하는 또 하나의 지원군이기도 하다.

걸그룹 여자친구가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News1star / 쏘스뮤직

 

초기 청순한 콘셉트로 베일을 벗은 신예 여자친구는 남성 팬들의 많은 지지를 많았다. 이후 단순히 청순하기만 한 콘셉트가 아닌 여느 남자 아이돌 못지 않은 칼군무와 세련된 퍼포먼스 등은 여성 팬들의 유입을 활발하게 만들었다. ☞ 승률90% 주식종목추천

걸그룹이 오래 지속되기 위해서는 남성 팬뿐만 아니라 충성도가 높은 여성 팬덤이 자리잡아야 한다는 점에서 여자친구의 성과는 고무적이었고, 이들이 가요계 정상에 안착할 수 있는 큰 힘으로 작용했다.

여자친구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주는 가식없는 털털한 모습과, 멤버 개개인의 다양한 개성으로 여성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방송중인 MBC 에브리원 '쇼타임'을 통해서도 이러한 매력을 십분 발산 중이다. '입덕'을 부르는 걸그룹으로 거듭난 여자친구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뉴스1스타 명희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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