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벌진트, 음주운전 논란 후 신곡 발표 ‘반성, 미안함 담겨’

래퍼 버벌진트가 음주운전 논란 후 신곡을 발표한다. ☞ 아직도 아토피에 스테로이드를?

소속사 브랜뉴뮤직 한 관계자는 28일 오후 뉴스1스타에 "버벌진트가 오는 29일 0시 신곡 '추적'과 '진실게임'을 공개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 곡들에는 음주운전 사건 후 심경과 그에 대한 반성, 그리고 팬들에 대한 미안함이 담겼다"고 덧붙였다.

래퍼 버벌진트가 신곡 '추적'과 '진실게임'을 발표한다. © News1star DB

앞서 버벌진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밤 두 곡 반성과 다짐, 분명히 할 점들 담았습니다"라는 글로 신곡 공개를 밝힌 바 있다. ☞ 성인아토피에 연고가듣지않을때

한편 버벌진트는 지난달 16일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다. 당시 버벌진트의 혈중알콜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0.067%였으며 동승자는 없었다. 이후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 사실을 알려 눈길을 끌기도 했다.

 

뉴스1스타 장아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