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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의 여왕’ 노라 존스, 4년 만에 신곡 ‘Carry On’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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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ews1star KR 2016. 8. 5.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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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의 여왕' 노라 존스(Norah Jones)가 4년 만의 신곡을 발표했다. ☞ 아직도 아토피에 스테로이드를?

노라 존스는 5일 정오 싱글 트랙 'Carry On'을 공개했다. 'Carry On'은 노라 존스가 직접 작사·작곡, 피아노 연주까지 직접 맡아 곡을 완성시켰다.

그 특유의 편안한 분위기와 따뜻함이 묻어나는 이번 신곡은 귓가에서 속삭이는 듯한 노라 존스의 목소리와 부드러운 피아노 사운드가 완벽하게 어우러졌다는 평이다.

노라 존스(Norah Jones) 4 만에 신곡을 발표했다. © News1star / 유니버설뮤직

 

특히 이번 싱글 트랙이 수록된 정규 앨범 'Day breaks'는 오는 10월 7일 발매된다. 한밤중 피아노를 연주하면서 영감을 받은 노라 존스는 1년 동안 피아노로 작곡을 하고 그 곡들을 앨범에 녹음했다고 밝혔다. ☞ 성인아토피에 연고가듣지않을때

그는 "이번 앨범 작업 나의 초기 앨범과 비슷하다"며 "마치 이전의 나로 돌아온 것 같은 느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02년 앨범 'Come Away With Me'로 데뷔한 노라 존스는 전 세계적으로 4500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총 아홉 개의 그래미를 수상했다.

 

뉴스1스타 박건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