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FT아일랜드가 '아이돌 밴드'라는 수식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 아직도 아토피에 스테로이드를?
이홍기는 최근 진행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서 "2~3년 전까지는 아이돌이라는 말이 싫었는데 이제는 좋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요즘 음악방송 가면 우리가 '아재' 느낌이다"라고 덧붙였고 이종훈은 "비스트가 '선배님 오셨냐'고 인사하러 왔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FT아일랜드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했다. © News1star / KBS2
FT아일랜드는 또한 밴드로서의 목표가 무엇인지 묻자 "50세가 넘어서도 우리끼리 계속 음악을 하는 것"이라고 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 성인아토피에 연고가듣지않을때
한편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5일 밤 12시25분 방송된다.
뉴스1스타 김나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