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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스피카 컴백, ‘이효리 꼬리표 떼고 도약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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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ews1star KR 2016. 8. 22.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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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스피카가 돌아온다. 이효리가 프로듀싱한 그룹으로 일찌감치 화제몰이를 했던 이들은 이제 각자의 개성을 보여주며 비상을 꿈꾼다. 높이 날아오르기 위한 날갯짓을 시작한 스피카가 이번 앨범을 통해 걸그룹 대전의 복병이 될지 기대가 모아진다. 예비 신랑이 신청하는 웨딩박람회

스피카는 오는 25 디지털싱글 '시크릿 타임'(Secret Time)으로 가요계 컴백한다. 앨범마다 강렬한 퍼포먼스와 걸크러시를 부르는 섹시 카리스마를 발산했던 스키파는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예고하고 있다.

스피카는 같은 소속사였던 이효리가 프로듀싱에 나서며 '이효리의 걸그룹'이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이효리는 데뷔 발표한 디지털싱글 '독하게' 뮤직비디오에 출연했으며 스피카의 앨범 콘셉트부터 의상, 메이크업 다방면에 지원사격을 아끼지 않았다.

스피카가 앨범으로 돌아온다. © News1star/ CJ E&M

 

 

 

또한 음악적으로도 이효리의 컬러를 담아내는 시도를 여러 차례 했다. 그는 스피카의 디지털싱글 ' 러브 '(You Don't Love Me) 작사와 작곡, 프로듀싱까지 맡아 하기도 했다. 선착순 100 웨딩패키지 98만할인

이효리가 전면에 나섰기 때문에 스피카는 다른 신예 걸그룹보다 조금 빨리 인지도를 얻었다. 그리고 이제 소속사를 만나 그동안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준비까지 마쳤다.

관건은 '이효리의 걸그룹'이라는 컬러를 지우고 스피카만의 색을 찾는 . 그런 면에서 이번 앨범은 최고의 제작진이 함께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스피카는 최근 JTBC '걸스피릿' 출연하며 기대 이상의 가창력으로 화제를 모은 김보형 실력과 개성, 외모까지 겸비한 멤버들이 함께하고 있다. 아직 대중에게 보여주지 못한 잠재력이 많으며, 이번 앨범은 특히 멤버 각각의 개성과 포텐을 터트릴 있는 최상의 기회기도 하다. 돌아온 스피카의 활약이 가요계에 새바람이 될지 기대를 모은다.

 

뉴스1스타 명희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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