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빌보드가 그룹 빅스의 여섯 번째 싱글 앨범 '하데스(Hades)'를 극찬했다. ☞ 예비 신랑이 신청하는 웨딩박람회
빌보드는 25일(현지시간) "빅스가 신곡 타이틀 '판타지(Fantasy)'로 컴백해 소셜 50차트에 돌아왔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해당 기사에서 빌보드는 "빅스의 노래 '판타지'가 '월드 디지털 송 차트(World Digital Songs chart)' 5위에 올랐으며, 앨범 '하데스' 수록곡 '러브 미 두(Love Me Do)'도 동일 차트 16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미국 빌보드가 그룹 빅스의 여섯 번째 싱글 앨범 '하데스'를 극찬했다. © News1star / 빌보드 캡처
또 빌보드는 지난 12일 발매된 빅스의 타이틀곡 '판타지'에 대해 "마치 영화 같은 흐름과 감정선을 살린 보컬로 전작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됐다"며 "뮤직비디오에서도 무채색의 옷과 가시덩굴의 이미지가 곡의 어두운 분위기를 배가시켰다"고 호평했다. ☞ 선착순 100명 웨딩패키지 98만할인
아울러 기사 말미에는 이번 앨범 '하데스'가 지난 4월 발매한 싱글 앨범 '젤로스(Zelos)'에 이어 '빅스 2016 컨셉션'의 3부작으로 이어지는 작품이라고 설명하며, 올해 안에 발매될 세 번째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한편 빅스는 신곡 '판타지'로 인기몰이 중이다.
뉴스1스타 박건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