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닛으로 돌아온 아이오아이(I.O.I)가 '주간 아이돌'에 출연한다. ☞ 예비 신랑이 신청하는 웨딩박람회
신곡 'Whatta Man'으로 돌아온 특급신인 아이오아이는 최근 진행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녹화에 참석해 신인답지 않은 예능감을 선보이며 '예능 치트키'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당시 아이오아이는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못생긴 춤'에 도전하며 몸을 사리지 않는 유쾌한 매력을 아낌없이 발산했다. 이들은 7인 7색의 레전드급 '못생긴 춤'으로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이다.
아이오아이가 '주간 아이돌'에 출연한다. © News1star / MBC 에브리원
특히 전소미는 바닥을 구르는 댄스 투혼을 펼치며 명불허전 '비글돌' 다운 면모를 자랑했고, '얼굴 막 쓰는 아이돌'에 등극한 최유정은 걸그룹 이미지를 완전히 내려놓고 무아지경에 빠진 탓에 MC 데프콘이 나서서 "제발 그만하라"며 말리는 상황까지 벌어졌다. ☞ 선착순 100명 웨딩패키지 98만할인
이밖에도 아이오아이의 '개인기 부자' 최유정은 각종 성대모사부터 1인 2역 콩트까지 재치 있게 선보이며 '개인기 머신'으로 등극했는데 녹화 내내 깜찍, 걸크러ㅅ;, 코믹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팔색조 매력을 뽐내며 제대로 입덕방송을 예고했다고 전해진다.
'주간 아이돌'은 31일 오후 6시 방송된다.
뉴스1스타 장아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