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한동근이 역주행을 맞아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해'의 첫 무대를 꾸몄다. ☞ 예비 신랑이 신청하는 웨딩박람회
한동근은 1일 오후 6시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MC 씨엔블루 이정신, 아이오아이 소미&유정)에서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무대를 선보였다.
한동근의 이번 무대는 음원 차트 역주행으로 인해 이뤄졌다. 2014년 9월 발표한 이 노래는 한동근이 방송 활동을 하면서 주목 받은 것에 힘입어 최근 2년 만에 음원 차트 역주행을 이루면서 뒤늦게 인기를 끌고 있다.
한동근이 1일 방송된 '엠카'에 출연했다. © News1star / Mnet '엠카운트다운' 캡처
이날 한동근은 허스키한 보이스와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라이브를 하며 노래가 가진 느낌을 전달했다. 최근 음악 예능에 출연해 1위를 차지한 실력을 보여주면서 역주행 아이콘다운 노래를 들려줬다. ☞ 선착순 100명 웨딩패키지 98만할인
한동근의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해'는 해피엔딩으로 끝나지 못한 사랑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현한 서정적 가사가 돋보이는 감성 발라드곡이다.
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