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1위 자리를 놓고 그룹 엑소와 걸그룹 블랙핑크가 맞붙었다. ☞ 예비 신랑이 신청하는 웨딩박람회
MC 강민혁과 솔비는 2일 오후 5시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9월 첫째주 1위 후보는 블랙핑크의 '휘파람'과 엑소의 '라우더(Louder)'다"라고 소개했다.
블랙핑크의 '휘파람'은 몽환적이면서도 섹시함을 동시에 담은 미니멀한 힙합 곡으로 휘파람을 테마로 한 독특한 멜로디 라인이 돋보인다. 엑소의 '라우더'는 사랑하는 여자와의 운명적인 만남을 노래한 곡으로 멤버들의 남성적인 섹시함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점이 인상적이다.
엑소와 블랙핑크가 '뮤직뱅크' 1위 후보에 올랐다. © News1star / KBS2 '뮤직뱅크' 캡처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아이오아이, NCT 드림, 헤일로, 뉴이스트, 옴므, 루이, 라데, 라붐, 마스크, 배드키즈, 볼빨간사춘기, 스피카, 업텐션, 우주소녀, 투포케이, 플래쉬, 한동근이 출연한다. 또한 만찢남&만찢녀 콘셉트로 꾸며지는 스페셜 무대에서는 보이그룹 멤버인 혁, 오운, 형원, 우신, 은우과 걸그룹 멤버인 뉴썬, 해인, 유정, 보나, 미미가 합동 무대를 꾸민다. ☞ 선착순 100명 웨딩패키지 98만할인
뉴스1스타 김나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