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장의 귀환은 화려했다. 가수 임창정은 신곡을 발표하자마자 차트 1위를 석권하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힙합부터 EDM까지 다양한 장르 음악이 가요계의 포진된 상태에서 정통 발라드의 등장은 클래식하지만 반가웠다. ☞ 실패없는 주식투자
지난 6일 공개된 임창정의 13번째 정규앨범 타이틀곡 '내가 저지른 사랑'은 7일 오후 5시 현재까지 각종 음원차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특히 YG엔터테인먼트가 자신 있게 준비했던 프로젝트 유닛인 송민호X바비의 새 앨범 중 바비의 신곡 '꽐라'가 동시 공개됐음에도 차트 정상에 올라섰다는 점에서 노장의 저력이 입증되고 있다.
임창정이 13집 정규앨범 '아이엠'으로 돌아왔다 © News1star / nhemg
임창정의 귀환의 주목할만한 점은 그의 앨범을 채운 곡들. '내가 저지른 사랑' 외에도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노래 한번 할게요', '이별 후', '그곳에 멈춰서' 등은 정통 발라드 장르다. ☞ 승률90% 주식종목추천
뉴스1스타 명희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