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임창정 신곡 발표하자마자 차트 1위 ‘발라드 직구’

카테고리 없음

by News1star KR 2016. 9. 7. 19:08

본문

반응형

노장의 귀환은 화려했다. 가수 임창정은 신곡을 발표하자마자 차트 1위를 석권하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힙합부터 EDM까지 다양한 장르 음악이 가요계의 포진된 상태에서 정통 발라드의 등장은 클래식하지만 반가웠다. 실패없는 주식투자

지난 6 공개된 임창정의 13번째 정규앨범 타이틀곡 '내가 저지른 사랑' 7 오후 5 현재까지 각종 음원차트 1 자리를 지키고 있다.

특히 YG엔터테인먼트가 자신 있게 준비했던 프로젝트 유닛인 송민호X바비의 앨범 바비의 신곡 '꽐라' 동시 공개됐음에도 차트 정상에 올라섰다는 점에서 노장의 저력이 입증되고 있다.

임창정이 13 정규앨범 '아이엠'으로 돌아왔다 © News1star / nhemg

 

임창정의 귀환의 주목할만한 점은 그의 앨범을 채운 곡들. '내가 저지른 사랑' 외에도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노래 한번 할게요', '이별 ', '그곳에 멈춰서' 등은 정통 발라드 장르다
. 승률90% 주식종목추천

최근 가요계가 힙합, 일렉트릭, 퓨처, EDM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리스너들의 취향을 넓혀왔다. 일관된 장르를 넘어서 장르혼합 과감한 시도를 보였고, 대중 역시 거부감없이 새로운 장르의 음악을 받아들였다.

그런 가운데 정통 발라드로 승부를 던진 임창정의 시도에 대한 우려가 뒤따랐다. 한동근의 '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 차트 역주행을 하며 차트 강자의 면모를 보였지만, 여전히 아이돌의 컴백 러시와 OST 음악의 활약이 차트 중심에 있었다.

하지만 임창정의 13번째 앨범은 그런 우려를 말끔하게 뒤엎었다. 무엇보다 여전히 감성을 자극하는 안정적인 보이스가 그를 기다렸던 대중의 향수를 자극하며 사랑받고 있다. 한차례 역주행 신화를 썼던 ' 다시 사랑' 만든 멧돼지가 함께하며 최적의 시너지를 냈고, 정통 발라드가 올드하다는 편견을 깨고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뉴스1스타 명희숙 기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