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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다이아, 마법 소녀 콘셉트로 컴백 ‘멜빵 대세’ 이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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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ews1star KR 2016. 9. 12.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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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다이아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마법 소녀 콘셉트로 돌아왔다. 실패없는 주식투자

다이아는 12 오후 445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번째 앨범 '스펠(Spell)'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타이틀곡 '미스터. 포터(Mr. Potter)' 팬송 '더럽(The love)' 무대를 최초로 선보였다.

타이틀곡인 '미스터. 포터' 트랜디한 댄스곡으로 인기 있는 마법사를 짝사랑하는 소녀 마법사의 이야기를 담았다. 콘셉트가 마법 소녀인 만큼 다이아는 이날 쇼케이스에서 그동안 열심히 준비한 마술을 직접 선보여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다이아가 12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린 번째 앨범 '스펠(Spell)' 발매 쇼케이스에서 번째 안무 포인트를 선보이고 있다. © News1star / 고아라 기자

 

특히 이번 앨범은 음악부터 댄스, 패션까지 새로워진 다이아를 만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다이아는 지난 번째 앨범 '해피 엔딩(HAPPY ENDING)'에서 보다 한층 발전되고 성숙해진 돌아와 놀라움을 안겼다. 이들은 "사실 1위는 생각해 적도 없다" 겸손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 어느 때보다 열심히 노력했다" 밝혀 이번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승률90% 주식종목추천

타이틀곡 '미스터. 포터' 하이라이트인 멜빵춤도 빼놓을 없다. 이번 다이아의 멜빵춤은 카라의 엉덩이춤과 걸스데이의 멜빵춤을 만든 야마 핫칙스가 다이아를 위해 만든 안무다. 이들은 멜빵을 이용해 귀엽게 엉덩이를 흔드는가 하면 톡톡 튀는 발동작으로 걸그룹의 상큼함을 어필할 예정이다.

멤버들은 "카라, 걸스데이  정말 많은 선배님들이 멜빵춤을 하셨는데 그래서 열심히 준비했다저희는 선배님들에 비해서 귀여운 매력이 있을 같다. 많은 분들이 사랑하는 춤이 됐으면 좋겠다" 바람을 드러냈으며 이후 직접 멜빵춤의 시범을 보여줘 시선을 모았다

다이아 희현이 12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린 번째 앨범 '스펠(Spell)' 발매 쇼케이스에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 News1star / 고아라 기자

 

싱어송라이터로 변신한 기희현의 성장도 주목할 만하다. 그는 이번 앨범에 자작곡이자 솔로곡인 '화가' 수록했으며 다이아 버전의 ', 바람 그리고 ' 가사에도 참여했다. 기희현은 "제가 음악적으로 욕심이 많은 사실이다이번 앨범에 트랙이 실린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생각보다 빨리 기회가 찾아온 같아 정말 기뻤다아직은 많이 부족한 실력이다. 그래도 앞으로 열심히 테니 예쁘게 지켜봐달라" 당찬 소감을 밝혔다. "급증주 포착" 무료추천

현재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 출연 중인 정채연도 드라마와 다이아의 병행 활동에 대해 "스케줄 때문에 조금 피곤하긴 했지만 감사하게 여기면서 드라마도 앨범 활동에도 재밌게 임하고 있다" 말했다. 그는 또한 "지금 하고 있는 것들을 하고 싶다"면서도 "교복을 좋아해 학생 역할을 해보고 싶다" 덧붙여 앞으로 연기 활동에 대한 여지를 남겼다.

마지막으로 다이아는 컴백에 앞서 음원 유출 사건을 겪은 '더럽' 대해 "데뷔 1주년을 기념해 팬송을 준비했다. 1 동안 팬들에게 굉장히 고마운 점이 많아 팬송을 제작했다팬들과 함께 녹음을 하고 뮤직비디오 촬영도 진행하며 굉장히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라고 씩씩하게 설명해 감동을 안겼다

다이아 채연이 12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린 번째 앨범 '스펠(Spell)' 발매 쇼케이스에서 새침한 표정으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 News1star / 고아라 기자

 

이날 한층 단단하고 성숙해진 모습으로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 다이아. '스펠' 발매 기념 쇼케이스 1 티켓 700석을 모두 매진시킬 만큼 신인으로서는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들이 새롭게 시도한 마법 소녀 콘셉트와 자신들만의 매력으로 더욱 높이 도약할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매일오전 주식종목 무료추천

한편 다이아의 '스펠' 오는 13 자정 발매되며 음원 사전 유출로 재녹음한 팬송 '더럽' 14 자정 공개된다.

 

뉴스1스타 김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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