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가수 타이거JK가 도끼와 손을 잡고 새 레이블인 굿 라이프 크루(Ghood Life Crew)를 설립한다. ☞ 인공지능 투자수익을 무료로 체험하세요
굿 라이브 크루 측은 22일 "힙합의 색깔을 기반으로 한 블랙 뮤직 레이블인 굿 라이프 크루를 설립하고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굿 라이프 크루에는 타이거JK는 물론 더콰이엇, 빈지노 등의 소속사 일리네어레코즈의 CEO 도끼가 전속 프로듀서가 참여했다. 여기에 Mnet '쇼미더머니5'에서 화제를 모았던 슈퍼비, 면도, 주노플로가 참여해 힘을 모았다.
타이거JK가 도끼와 손을 잡고 새 레이블을 론칭한다. © News1star / 권현진 기자, 고아라 기자
특히 타이거JK와 도끼의 인연이 눈에 띈다. 두 사람의 만남은 무브먼트 크루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무브먼트의 수장과 막내로 연을 맺었던 타이거JK와 도끼는 이번 굿 라이프 크루 설립을 통해 한국 힙합 씬에 당당히 새 도전장을 내밀게 됐다. ☞ 매일 4% 손실없는 주식투자!
뉴스1스타 김나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