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서현, 영화 '거룩한 밤'으로 통쾌한 퇴마 액션 예고…30일 개봉

마동석·서현, 영화 '거룩한 밤'으로 통쾌한 퇴마 액션 예고…30일 개봉

 

 

배우 마동석과 서현이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를 통해 통쾌한 퇴마 액션을 선보인다.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감독 임대희)는 16일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퇴마 전문가 바우(마동석), 샤론(서현), 김군(이다윗), 의뢰인 정원(경수진), 악령에 잠식된 은서(정지소) 등 주요 인물들이 담겼다.

마동석은 강렬한 상처와 헤어 스크래처로 퇴마 전문가의 위엄을, 서현은 다양한 도구를 활용한 전문적인 이미지로 눈길을 끌었다. 이다윗은 캠코더를 든 정보 담당 요원으로서 역할을 수행하며 팀 ‘거룩한 밤’의 일원으로 활약한다.

정원 역의 경수진은 팀에게 역대급 의뢰를 맡기고, 정지소는 악마에 잠식된 은서 역으로 서스펜스를 극대화한다.

 

 

서현은 본격적인 홍보에도 앞장선다. 오는 17일 이다윗, 정지소와 함께 숭실대학교에서 간식차 이벤트를 열고 관객과 직접 소통할 예정이다.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악을 사냥하는 퇴마 팀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물로, 오는 4월 30일 개봉한다.

 

 

출처:롯데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