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딸과 함께한 첫 가족사진 공개…“작은 손과 발로 찾아온 기적”

손담비, 딸과 함께한 첫 가족사진 공개…“작은 손과 발로 찾아온 기적”

 

 

배우 손담비가 딸과 함께한 첫 가족사진을 공개하며 부모가 된 기쁨을 나눴다.

손담비는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작은 손과 발로 우리 삶에 찾아온 기적”이라는 글과 함께 딸을 품에 안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마스크를 착용했지만 환한 미소로 가득한 얼굴이 눈에 띈다. 신생아를 조심스럽게 안은 모습에 첫 엄마의 설렘이 고스란히 담겼다.

특히 딸은 오똑한 콧날과 풍성한 머리숱으로 엄마를 꼭 닮은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손담비는 "사랑스러운 우리 아기 따봉아, 너는 우리에게 가장 큰 행복이야"라며, "모두들 축하해 주셔서 고마워요. 오빠 너무 고마워"라고 남편 이규혁과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손담비는 지난 11일 시험관 시술 끝에 딸을 출산했다. 출산 소식과 함께 많은 축하가 이어졌으며, 오는 5월 첫 방송되는 TV조선 신규 예능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를 통해 이규혁과 함께한 출산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출처:손담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