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윈터, ‘언슬전’ OST 참여…“지친 날, 위로 전하는 감성 발라드”

에스파 윈터, ‘언슬전’ OST 참여…“지친 날, 위로 전하는 감성 발라드”

 

 

에스파(aespa) 윈터가 따뜻한 감성 발라드로 시청자들에게 위로를 전한다.

소속사 스튜디오 마음C는 오는 19일 오후 6시, 윈터가 부른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하 ‘언슬전’) OST Part 3 ‘그런 날’을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그런 날’은 이유 없이 힘이 들고, 누구에게도 기대기 어려운 외로운 하루를 노래한 곡으로, 잔잔한 멜로디와 희망을 건네는 가사가 인상적인 발라드다.
‘불어오는 바람 / 아무 이유 없이 흐르는 내 눈물’ 등 일상적인 언어로 그려낸 가사는 누구나 겪는 감정의 파도를 조용히 위로한다.

맑고 투명한 음색으로 사랑받는 윈터는 이번 곡을 통해 이전과는 또 다른 깊이 있는 감성을 선보였다. 프로듀서 마주희는 “진정한 주인을 찾은 곡”이라며 윈터의 녹음 현장을 전했다.

한편, ‘그런 날’은 ‘멜로가 체질’, ‘나의 해방일지’ 등을 만든 작곡가 헨(HEN)이 작사·작곡·편곡 전 과정을 맡아 완성도를 더했다.
*‘언슬전’*은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스핀오프 드라마로, 초보 레지던트들의 성장담을 유쾌하게 그려내며 넷플릭스 글로벌 차트를 통해 인기를 끌고 있다.

 

 

출처:스튜디오 마음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