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기찬, ‘제니퍼 허드슨 쇼’ 출연… 할리우드 진출 후 활발한 활동
배우 한기찬이 할리우드 진출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18일 소속사 판타지오에 따르면, 한기찬은 오는 21일(현지시간) 방송되는 미국 유명 토크쇼 ‘제니퍼 허드슨 쇼’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번 출연은 한기찬이 할리우드에서의 활동을 본격적으로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판타지오 측은 "한기찬은 영화 결혼피로연의 주인공 '민' 역으로 할리우드에 진출한 이후, LA 타임즈 엔터테인먼트 표지 모델로 선정되고, LA 프리미어 행사 등 여러 레드카펫 행사와 유명 토크쇼인 더 투데이 쇼와 제니퍼 허드슨 쇼에 출연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제니퍼 허드슨 쇼는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출연한 프로그램으로, 미국 전역에서 방영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쇼에는 한국 아티스트인 이정재와 제니도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기찬은 이번 출연을 통해 더욱 글로벌한 인지도를 높이며 차세대 스타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또한, 한기찬은 더 투데이 쇼에도 출연했으며, NBC의 대표적인 모닝쇼인 투데이 쇼에서 제나 부시 헤이거와의 인터뷰를 통해 유창한 영어 실력을 선보였다. 13일에는 LA타임즈 엔터테인먼트 표지 모델로 선정되며 할리우드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한기찬이 주연을 맡은 영화 결혼피로연은 18일(현지시간) 북미에서 우선 개봉될 예정이다.
출처:판타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