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언론시사회 호평 속 리뷰 포스터 및 예고편 공개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언론시사회 호평 속 리뷰 포스터 및 예고편 공개

오는 4월 30일 개봉을 앞둔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감독 임대희)가 언론시사회 직후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리뷰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제작사 빅펀치픽쳐스와 노바필름,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24일, 언론의 기대를 모은 포스터 및 영상 콘텐츠를 일제히 선보이며 본격적인 개봉 열기에 불을 지폈다.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악을 숭배하는 집단으로 혼란에 빠진 도시를 배경으로, 특별한 능력을 가진 ‘바우’(마동석), ‘샤론’(서현), ‘김군’(이다윗)으로 구성된 퇴마팀이 어둠의 세력을 소탕하는 오컬트 액션물이다. 이번 리뷰 포스터는 퇴마 현장을 포착하며, 세 인물의 긴장된 눈빛과 압도적 분위기를 담아내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함께 공개된 리뷰 예고편 역시 주목을 끈다. 역대급 의뢰를 받은 ‘거룩한 밤’ 팀의 전투 장면과 함께, “초강력 액션 담은 통쾌한 오컬트 무비”, “극강의 서스펜스와 퇴마가 휘몰아친다!”, “봄 극장가를 찢을 마동석표 오컬트” 등 주요 언론의 호평 자막이 삽입되며, 작품의 완성도와 장르적 재미를 강조하고 있다. 특히 배우 정지소의 연기를 향한 반응도 뜨겁다. “악마 삼킨 정지소의 재발견”이라는 평가가 쏟아지며, 신선한 얼굴들의 활약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개봉을 앞두고 강한 존재감을 드러낸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마동석 특유의 액션 시그니처, 서현의 장르 연기 도전, 정지소의 변신 등 다양한 볼거리를 예고하며 관객들을 매료시킬 준비를 마쳤다. 특히 국내 영화계에선 드물게 ‘오컬트 액션’이라는 틈새 장르에 도전한 점이 주목받고 있으며, 올봄 극장가 최대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출처:롯데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