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소녀시대 최수영, 조용한 도약… 할리우드에서 피어난 ‘배우의 이름’”

카테고리 없음

by News1star KR 2025. 4. 25. 16:49

본문

반응형

“소녀시대 최수영, 조용한 도약… 할리우드에서 피어난 ‘배우의 이름’”

 

 

그룹 소녀시대 출신 배우 최수영이 영화 ‘발레리나’를 통해 정식으로 할리우드 무대에 이름을 올린다. 화려한 K-POP 무대에서 조용히 배우의 길을 걸어온 그의 이번 도약은 팬들에게 진한 감동으로 다가왔다.

최수영은 25일, 자신의 SNS에 영화 ‘발레리나’의 캐릭터 포스터를 게재하며 출연 소식을 전했다. 영화는 ‘존 윅’ 시리즈 세계관을 잇는 첫 스핀오프로, 복수를 향한 발레리나 이브(아나 데 아르마스)의 치열한 이야기를 그린다.

최수영은 한국계 캐릭터 ‘카틀라 박’으로 등장하며, 주인공의 첫 임무에서 중요한 인물로 활약한다. 루스카 로마 조직원 ‘일성’의 딸이자, 보호 대상인 인물로서 긴장감 속 서사를 이어가는 열쇠가 될 것으로 보인다.

소녀시대 활동 이후 드라마와 독립영화 등에서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그는 이제 할리우드에서 새로운 챕터를 연다. 팬들은 SNS 댓글을 통해 “언니가 자랑스러워요”, “배우 최수영, 당신의 도전 응원해요”라며 뜨거운 응원을 전했다.

‘발레리나’는 북미 기준 오는 6월 6일 개봉 예정이다. 배우 최수영의 조용한 행보가 어떤 울림을 전할지 기대가 모인다.

 

 

출처:최수영 SNS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