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 뉴욕 단독 콘서트 성료…미주 투어 화려한 출발

온유, 뉴욕 단독 콘서트 성료…미주 투어 화려한 출발

 

샤이니 온유가 뉴욕을 뜨겁게 물들이며 미주 투어의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소속사 그리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온유는 24일(현지시간) 뉴욕에서 단독 콘서트 '온유 더 라이브: 커넥션(ONEW THE LIVE: CONNECTION)'을 개최했다. '커넥션'은 온유가 새롭게 선보이는 브랜드 공연으로, 매회 깊이 있는 라이브 퍼포먼스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특별한 연결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온유는 '포커스(Focus)', '다이스(DICE)', 'O(Circle)', '매력(beat drum)' 등 대표곡을 비롯해, 예정에 없던 '밤과 별의 노래'를 팬들과 함께 부르며 공연장의 열기를 더욱 끌어올렸다. 최근 발매한 첫 영어 싱글 '매드(MAD)' 무대도 펼치며 현지 팬들과 더욱 가까이 호흡했다.

공연장을 가득 메운 팬들은 온유의 노래를 함께 떼창하고, 한국어 응원법까지 소화하며 언어를 넘어선 감동을 선사했다. 온유 또한 진심 어린 현지어 인사로 답하며 따뜻한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뉴욕 공연을 전석 매진시킨 온유는 "뉴욕 찡구들의 응원 덕분에 힘차게 미주 투어를 시작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음악으로 여러분과 연결되어 있다는 마음을 잊지 않고 노래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온유는 뉴욕 공연을 시작으로 디트로이트, 워싱턴 D.C., 시카고, 댈러스, 휴스턴,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등에서 '커넥션' 투어를 이어가며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출처:그리핀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