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최시원, 10년의 시간 속에서 만든 신사동의 작은 성과

카테고리 없음

by News1star KR 2025. 4. 27. 21:28

본문

최시원, 10년의 시간 속에서 만든 신사동의 작은 성과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신사동에서 10년간 차곡차곡 쌓아온 투자의 결실을 맺고 있다.

27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최시원은 2015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로데오 인근에 위치한 소규모 단독주택을 11억 원에 매입했다. 이후 그는 이 공간을 수억 원을 들여 현대적인 감각의 3층 신축 건물로 탈바꿈시켰다.

시간이 흐르며 이 작은 투자는 큰 결실로 이어졌다. 도산공원과 압구정로데오 상권이라는 프리미엄 입지를 등에 업고, 현재 이 건물의 시세는 약 54억 원으로 평가된다. 매입 원가를 고려할 때 약 40억 원의 시세차익이 기대된다는 점은 최시원의 장기적 안목과 세심한 관리의 결과라 할 수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인근 부동산 거래 사례를 반영할 때, 최시원의 건물은 입지적 가치가 매우 뛰어난 편”이라고 분석했다. 최시원이 선택한 신사동은 트렌드 변화에도 꾸준히 높은 수요를 유지하는 지역으로, 특히 연예인과 예술가들의 투자처로 인기가 높다. 그의 선택은 단순한 투자가 아니라, 공간에 대한 철저한 이해와 미래 가치를 읽는 통찰을 보여준다.

연예인 부동산 투자 사례는 많지만, 최시원처럼 신축을 통한 자산 가치를 극대화한 경우는 드물다. 앞으로 이 건물이 어떤 용도로 활용될지, 혹은 또 다른 가치를 만들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변함없는 입지를 가진 최시원의 신사동 빌딩은, 그 자체로 하나의 안정적인 미래 자산이 되고 있다.

 

사진출처:최시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