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녀 나라야, 고마워” 장나라X박경림, 변함없는 우정에 미소

“효녀 나라야, 고마워” 장나라X박경림, 변함없는 우정에 미소

 

장나라와 박경림, 두 사람의 변치 않는 우정이 또 한 번 빛났다.

최근 박경림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장나라가 보내준 커피차 선물 인증샷과 함께 두 사람의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츄러스를 들고 활짝 웃는 박경림, 그리고 ‘드림하이’ 포스터 앞에서 서로를 바라보며 나란히 서 있는 장나라와 박경림의 모습은 보는 이들마저 따뜻하게 만들었다.

박경림은 “일산댁~ 나 텔레토비니?”라며 장난기 가득한 글을 남겼다. 이어 "쌍둥이 같은 엄마를 모시고 공연 보러 온 효녀 나라야"라며 장나라의 깜짝 방문에 대한 애틋한 고마움을 전했다. 두 사람 사이의 자연스러운 농담과 애정 어린 표현은 오랜 시간 쌓아온 깊은 신뢰를 느끼게 했다.

박경림은 현재 뮤지컬 '드림하이'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기린예고 교장 역을 맡아 무대 위에서도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그 곁을 지켜주는 장나라의 변함없는 응원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서로를 향한 소중한 마음을 다시금 확인시켜줬다.

두 사람의 우정은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진심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박경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