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5월 16일 베일 벗는다…인간 이민정의 진짜 모습 기대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5월 16일 베일 벗는다…인간 이민정의 진짜 모습 기대

 

배우 이민정이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오는 5월 16일 오후 10시, KBS 2TV 새 예능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이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시골 마을로 이동식 편의점을 배달하고, 그곳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구성을 담았다.

특히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은 배우 이민정이 호스트로서 전면에 나서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이민정은 기존의 세련되고 도회적인 이미지를 넘어, 유쾌하고 소탈한 성격을 있는 그대로 보여줄 예정이다. 제작진은 "이민정 배우의 매력을 온전히 담아낼 것"이라며, 첫 촬영부터 기대 이상의 활약을 보여주었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관계자에 따르면,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은 호스트 이민정 외에도 다양한 고정 멤버와 특별 게스트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프로그램의 재미와 신선함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출연진 구성은 물론, 매회 이동식 편의점을 통해 만나는 다양한 지역 주민들의 사연도 프로그램의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이민정과 유사한 사례로는 과거 예능 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에서 이효리가 자연스러운 일상과 인간미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던 점을 들 수 있다. 이민정 또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기존 이미지에 새로운 층위를 추가하고, 예능 출연자로서도 확고한 입지를 다질 기회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무엇보다 힐링과 소통을 키워드로 삼은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은 최근 트렌드인 따뜻한 감성 예능의 흐름과도 맞아떨어진다.

향후 이민정이 예능을 통해 얻을 대중적 공감과 프로그램의 흥행 여부가 주목된다.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이 KBS 예능 프로그램의 새로운 대표작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출처: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