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겨운이 매니지먼트 런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증폭시키고 있다. 모델로 데뷔한 후 배우로서 입지를 확고히 다져온 그는 최근 드라마와 예능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펼쳐왔다. 이번 계약은 그의 경력을 더욱 빛낼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겨운은 모델로 활동을 시작한 뒤, 2008년 드라마 ‘태양의 여자’를 통해 연기자로서의 길을 걸어왔다. 이후 ‘미워도 다시 한 번’, ‘천만 번 사랑해’, ‘닥터 챔프’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의 대표적인 매력은 바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는 고유의 비주얼과 함께, 예능에서 보여주는 예상치 못한 재치이다. 특히 ‘진짜 사나이’, ‘정글의 법칙’에서 보여준 예능감을 통해, 정겨운은 자신만의 색깔을 확립하며 예능 팬들까지 사로잡았다.
최근에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에서 김용국 역을 맡아 빈틈없는 연기력을 과시하며 다시 한번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이어 tvN STORY 예능 ‘잘생긴 트롯’에 출연해 트롯 새내기로서의 매력을 뽐내며, 그의 활동 영역이 더욱 확장되고 있음을 알렸다. 특히 예능과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그의 활동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정겨운은 매니지먼트 런과 전속 계약을 맺은 후 차기작을 적극적으로 검토 중이며, 그가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0년 넘는 경력을 자랑하는 그는 여전히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배우로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그가 다음에 어떤 작품으로 돌아올지에 대한 기대감은 한층 커지고 있다. 정겨운의 향후 행보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출처 : 매니지먼트 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