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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도영, 단독 콘서트 ‘도어스’ 매진에 따라 1회 추가…총 3회 공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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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ews1star KR 2025. 4. 30.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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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도영, 단독 콘서트 ‘도어스’ 매진에 따라 1회 추가…총 3회 공연 확정

 

NCT 멤버 도영이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도어스(Doors)’를 기존 2회에서 3회로 확대 개최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4월 30일 “도영의 콘서트가 팬클럽 선예매 단계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함에 따라, 6월 13일 1회 공연을 추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추가 공연은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며, 5월 12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 13일 오후 8시 일반 예매로 순차 진행된다.

도영은 앞서 첫 단독 공연을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시작해, 이후 앙코르 공연을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진행하며 솔로 활동의 영역을 확장해왔다. 이번 ‘도어스’ 공연은 이 같은 흐름의 연장선에서 규모와 연출, 서사 모두를 한 단계 발전시킨 형태로 평가된다. 서울 잠실실내체육관 입성은 단독 아티스트로서 도영의 티켓 파워와 브랜드 가치를 입증한 지표다.

‘도어스’는 도영의 감성적 음악 세계를 무대 위에 구현한 공연으로, 기억과 감정의 문을 연다는 테마를 중심으로 기획됐다. 이는 단순한 무대 구성 이상으로, 관객이 감정적으로 몰입할 수 있는 공연 체험을 목표로 한다. 해당 콘서트는 공연 콘텐츠가 점차 스토리텔링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는 최근 음악 시장의 흐름을 반영한 사례다.

공연 직전인 6월 9일, 도영은 두 번째 솔로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신보 공개와 콘서트가 이어지는 일정은 그의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데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분석된다. 앨범과 공연 양축을 동시에 전개하는 방식은 팬덤의 충성도와 시장 반응을 직접적으로 연결시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NCT라는 대형 그룹 활동과 병행하는 솔로 행보는 도영에게 있어 중요한 커리어 다변화 사례로 볼 수 있다. 특히 공연장의 단계적 확장은 단순히 팬 수의 증가뿐 아니라, 콘텐츠 품질과 브랜드 파워의 성장을 함께 보여주는 수치적 결과로도 읽힌다. 이번 3회차 공연 확정은 도영의 지속적 성장 가능성과 독자적 콘서트 브랜드로의 도약을 동시에 예고하는 신호탄이다.

 

출처 :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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