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담비가 출산 후 첫 근황을 공개했다.
1일, 손담비는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40분 걷기 완료"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출산 후 걷기 운동을 시작한 모습으로, 조금씩 운동을 해나가며 건강 회복에 힘쓰고 있음을 전했다.
손담비는 지난해 9월,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한 뒤,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했다. 이후 태교에 집중하며 건강한 출산을 준비해왔고, 지난 11일에는 건강한 딸을 출산하며 새로운 가족을 맞이했다. 손담비는 출산 후에도 꾸준한 회복을 위해 운동을 시작했고, 팬들에게 "조금씩 힘을 낸다"는 다짐을 전하며 응원을 요청했다.
네티즌들은 손담비의 근황을 보고 "힘내세요!", "회복 잘 하세요!"라며 많은 응원과 격려를 보내고 있다. 손담비의 소속사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현재 안정 취하고 있다"고 전하며, 팬들에게 따뜻한 시선과 축복을 부탁했다. 손담비의 건강한 회복과 가족의 행복을 기원하는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출처 : 손담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