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야당'이 개봉 17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신화를 쓰고 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야당'은 2일 오전 12시 2분에 200만 명을 넘기며, 코로나19 이후 개봉한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영화 중 가장 높은 흥행 기록을 세웠다. 이전의 최고 기록을 기록했던 '데드풀과 울버린'을 뛰어넘은 성과로, 영화는 대중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야당'의 성공은 단순히 높은 관객 수를 넘어, 영화의 작품성과 메시지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 영화는 몰입도 높은 배우들의 열연과 사회 비판적이고 현실적인 스토리로 관객들의 공감을 얻었다. 또한, 마라맛 청불 액션을 통해 긴장감 넘치는 장면들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CGV 골든 에그지수 97%, 롯데시네마 평점 9.4점을 기록하며, 영화는 높은 관람 만족도를 자랑하고 있다.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는 "'야당'은 오락성과 작품성을 겸비한 영화로, 언론과 관객들 모두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고 전하며, "'야당'이 오랜 시간 동안 흥행을 이어갈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 영화는 앞으로도 큰 흥행을 이어가며, 영화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 출처 :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