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6, ‘Maybe Tomorrow’로 따뜻한 위로 전한다…360도 콘서트로 팬들과 깊은 교감

DAY6, ‘Maybe Tomorrow’로 따뜻한 위로 전한다…360도 콘서트로 팬들과 깊은 교감

 

 

DAY6가 새로운 디지털 싱글 ‘Maybe Tomorrow’와 함께 다시 무대 위로 돌아온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오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발표를 예고하며 지난 5일에는 감성적인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8개월의 공백 이후 선보이는 이번 신보는 ‘현재진행형 밴드’로서 DAY6의 변함없는 진정성을 담아낸다.

타이틀곡 ‘Maybe Tomorrow’는 DAY6 특유의 서정성과 희망적인 메시지가 어우러진 곡이다. 동명의 수록곡 외에도 ‘끝났지’라는 곡이 함께 실리며, 다양한 감정선을 담은 구성으로 완성도를 더했다. 멤버 전원이 작사·작곡에 참여한 이번 싱글은 홍지상 작곡가와의 협업을 통해 탄탄한 음악적 완성도와 감정의 밀도를 더욱 끌어올렸다.

신곡 발매와 함께 개최되는 ‘FOREVER YOUNG’ 월드투어 피날레 역시 큰 기대를 모은다. 이번 서울 콘서트는 오는 9일부터 11일, 16일부터 18일까지 총 6회에 걸쳐 KSPO DOME에서 진행되며, 360도 개방형 무대로 설계돼 팬들과의 밀착 소통이 가능하도록 기획됐다. 특히 18일 마지막 공연은 Beyond LIVE를 통해 글로벌 생중계되어 국내외 마이데이(My Day)들이 함께할 수 있다.

DAY6는 군 복무 등으로 인해 한동안 팀 활동을 쉬었지만, 올해 다시 완전체로 복귀한 이후에도 흔들림 없는 음악성과 공연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컴백은 팬들과 직접 만나는 무대와 함께 공개되는 음악이라는 점에서, 아티스트와 팬이 다시 교차하는 결정적인 순간이 될 전망이다.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싱글은 DAY6의 음악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동시에, 더 깊어진 감성과 팀워크를 선보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DAY6의 디지털 싱글 ‘Maybe Tomorrow’는 오는 7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플랫폼을 통해 정식 공개된다.

 

출처 : 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