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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의 봄’, 전 세계적 열풍 예고… ‘젠지 세대 드라마’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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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ews1star KR 2025. 5. 9.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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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의 봄’, 전 세계적 열풍 예고… ‘젠지 세대 드라마’로 자리매김

SBS 드라마 ‘사계의 봄’이 전 세계 187개국에 선판매되며, 글로벌 K-드라마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이 드라마는 미주, 유럽, 중동,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인도 등 173개국에서 ‘라쿠텐 비키’를 통해 방영되며, 대만, 홍콩, 마카오, 동남아시아 11개국은 ‘넷플릭스’에서, 일본에서는 ‘Lemino’를 통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1020 세대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이 드라마는 그들의 감성과 완벽히 맞아떨어지며, 새로운 글로벌 팬층을 형성하고 있다.

‘사계의 봄’은 퇴출된 젊은 뮤지션이 캠퍼스에서 김봄과 운명적으로 만나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음악과 미스터리, 청춘의 복잡한 감정선을 그린다. 하유준, 박지후, 이승협 등 청량한 배우들이 이 드라마의 중심을 이루며,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이 드라마는 단순한 청춘 드라마의 범주를 넘어서, 청소년들의 꿈과 사랑, 우정 등 다양한 감정을 음악과 미스터리라는 두 가지 요소와 결합시켜 더욱 흥미로운 전개를 선보인다.

‘사계의 봄’은 공개되자마자 넷플릭스 ‘오늘의 대한민국 시리즈’ TOP8에 올라 전 세계적인 관심을 끌었고, OTT 통합 랭킹에서는 여성 시청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이 드라마는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음악과 현실적인 청춘의 매력을 동시에 제공하며, 감성적인 요소와 트렌디한 영상미로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여러 장면에서 등장하는 설렘 가득한 명장면들이 온라인에서 자주 재생산되며, 드라마의 인기를 더욱 증대시키고 있다.

제작진은 “‘사계의 봄’이 가진 신선한 매력과 설렘 포인트들이 전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킬 것”이라며, 3회 이후 본격적으로 펼쳐질 주인공들의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드라마의 전개가 더욱 스릴 넘치고 감동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라며, ‘사계’의 재기와 김봄의 청춘이 어떻게 발전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매주 수요일 밤 10시 40분, SBS와 주요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시청할 수 있는 ‘사계의 봄’은 감성과 사랑을 담아내며 전 세계 팬들에게 오랜 여운을 남길 것으로 보인다.

 

사진 출처 : FNC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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