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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 트레저·베이비몬스터의 성장으로 1분기 영업이익 흑자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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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ews1star KR 2025. 5. 9.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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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 트레저·베이비몬스터의 성장으로 1분기 영업이익 흑자 전환"

YG엔터테인먼트가 2025년 1분기 영업이익에서 흑자를 기록하며 실적 개선을 이뤘다.

9일 공개된 공시에 따르면, YG는 1분기 영업이익이 9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큰 폭으로 회복됐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동기에는 영업손실 70억원을 기록했으나, 이번에는 예상보다 훨씬 나은 성과를 보였으며, 이는 회사가 맞춘 전략이 효과를 보고 있음을 보여준다.

매출 역시 긍정적인 성과를 나타냈다. YG의 2025년 1분기 매출은 1천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4.7% 증가했다. 순이익은 102억원으로 급증했으며, 이는 약 2천324.5%의 성장을 나타낸다. YG는 이를 트레저와 베이비몬스터의 활동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트레저의 3월 신보가 좋은 반응을 얻었고, 베이비몬스터의 첫 정규 앨범 역시 안정적인 판매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YG는 또한 글로벌 투어와 MD(굿즈) 판매 증가가 수익성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언급했다. 이 외에도 회사는 수익 구조의 균형을 맞추는 동시에,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YG는 2025년 하반기 블랙핑크의 투어를 시작으로, 트레저와 베이비몬스터의 새로운 앨범과 투어를 계획하고 있으며, 최근 중국 시장에서의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여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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