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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GALAXY OF 2PM, 일본 오리콘 차트 1위, 차트에서 승승장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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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ews1star KR 2016. 4. 28.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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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한류스타들이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지난 27일 공개된 오리콘 차트에 따르면 그룹 2PM의 다섯 번째 일본 앨범 '갤럭시 오프 2PM'(GALAXY OF 2PM)가 발매 당일 4만9992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데일리 앨범차트 1위를 기록했다.

 

국내 한류스타들이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 News1star / 오리콘 차트

 

이번 앨범에는 싱글곡 '하이어'(HIGHER)를 비롯해 2PM 멤버들이 직접 프로듀싱한 곡들이 수록됐다. 한정판 앨범에는 스페셜 영상을 담은 DVD와 80페이지 가량의 포토북이 함께 구성됐다. 2PM은 일본 데뷔 2년 만에 도쿄돔 입성했으며, 그간 특별한 방송활동이 없이도 꾸준히 새 앨범을 발표하고 투어를 이어가는 등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해왔다.

같은날 공개된 데일리 DVD차트에는 FT아일랜드 이홍기의 첫 솔로 콘서트 'LEE HONG GI 1st Solo Concert 'Merry 302 MHz' DVD가 3위에 랭킹됐다.

그동안 주춤했던 일본 한류 시장의 불씨가 되살아나고 있다. 2012년 독도 영유권 문제로 한일관계가 악화되면서 한국 아티스트에게 닫혔던 일본 지상파 방송의 문이 서서히 열리고 있는 것.

지난해 연말 보아는 일본 지상파 아사히TV 인기 음악프로그램 '뮤직스테이션'을 비롯해 연말 3대 가요제 중 하나인 후지TV '2015 FNS 가요제' 무대에 올랐다. 빅뱅 역시 지난 2 월 '뮤직스테이션'에 출연해 '뱅뱅뱅' 등 히트곡 무대를 선보였다.

또 최근 K팝 스타들이 오리콘 차트에서 선전하고 있다. 지난 3월 방탄소년단의 여섯 번째 일본 싱글 'RUN(Japanese Ver.)'이 데일리 싱글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지난주 차세대 한류그룹 AOA도 새 싱글 '사랑해주세요'로 오리콘 1위에 이름을 올리며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

 

 

뉴스1스타 이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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