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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챔피언에서 트로트 신예로’ 추성훈, ‘멘 투 맨’으로 음악 인생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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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ews1star KR 2025. 5. 11.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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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챔피언에서 트로트 신예로’ 추성훈, ‘멘 투 맨’으로 음악 인생 첫걸음

 

이종격투기 선수이자 방송인 추성훈이 음악 분야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11일 오후 6시, 추성훈이 참여한 트로트 음원 ‘멘 투 맨(Men To Man)’이 공식 발매됐다. 이 곡은 tvN STORY ‘잘생긴 트롯’ T4 특전 음원으로, 작곡가 윤일상과의 협업을 통해 완성되었다.

‘멘 투 맨’은 단순한 트로트 곡을 넘어, 인생의 여정을 반추하는 서정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곡은 어린 시절의 다채로운 인맥을 지나, 결국 곁에 남는 진짜 친구와 인생의 동반자에 대한 깨달음을 노래한다. 추성훈의 담백하고 묵직한 보이스는 곡의 진정성과 무게를 더욱 부각시키며 청자에게 깊은 여운을 남긴다.

이번 음원의 작곡을 맡은 윤일상은 대한민국 대표 히트곡 메이커로, 다양한 장르에서 성공적인 작업을 이뤄낸 인물이다. 윤일상은 추성훈의 삶의 이야기를 듣고 즉석에서 제목과 구성, 멜로디를 구상한 것으로 전해지며, 이번 곡에 담긴 진정성에 신뢰를 더했다. 특히 기타리스트 뚱치땅치의 섬세한 연주는 곡의 음악적 깊이를 한층 더해준다.

추성훈은 최근 tvN STORY ‘잘생긴 트롯’에 출연,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부르며 트로트 장르에 대한 진지한 자세를 보여줬다. 연예계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그는 프로그램을 통해 트로트 신인으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았으며, 시청자와 대중으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방송 이후 이어진 음원 발매는 그 도전의 진정성과 결실을 상징한다.

‘잘생긴 트롯’은 단순한 예능 프로그램을 넘어, 스타들이 자신의 감정과 서사를 음악으로 표현하는 진정성 있는 무대로 주목받았다. 종영과 함께 공개된 T4 음원 프로젝트는 프로그램이 남긴 여운을 이어가는 중요한 결과물 중 하나로, 추성훈의 ‘멘 투 맨’은 그 중심에 있다. 음악계에서 새로운 시작을 알린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출처 : 빅오션이엔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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