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예림(레드벨벳 예리)이 팬 소통 플랫폼 '하이앤드(HI&)'에 합류하며 새로운 장을 열었다.
김예림은 음악과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잡으며 팬들과의 더 친밀한 소통을 위해 이번 플랫폼을 선택했다. '하이앤드'는 메시지 기능(DM)과 커뮤니티형 라운지를 통해 팬들과 배우가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김예림의 합류로 플랫폼의 팬 소통 기능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하이앤드는 그동안 이종석, 박서준, 지창욱 등 유명 배우들이 활동하며 팬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이어온 바 있다. 김예림의 합류는 특히 K-POP 팬들을 중심으로 새로운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팬들에게 더욱 가까운 방식으로 소통할 기회를 제공한다.
김예림은 레드벨벳의 멤버로서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국내외 팬들을 사로잡았고, 동시에 드라마와 영화에서도 활동하며 연기력 또한 인정받았다. 특히 넷플릭스의 웹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에서 백제나 역을 맡아 주연 배우로서 큰 성과를 이루어냈다.
김예림의 하이앤드 입점은 그가 단순한 음악인과 배우를 넘어, 팬들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을 중시하는 인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는 기회로 해석된다. 하이앤드는 김예림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며, 팬들과의 실시간 소통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입점을 기념하여 김예림은 독점 영상 공개와 함께 DM 구독 오픈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으로,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하이앤드 관계자는 "김예림 배우가 이 플랫폼을 통해 어떤 창의적이고 진정성 있는 팬 소통을 선보일지 매우 기대된다"며 "그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한 김예림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이앤드는 인기 배우들이 다수 입점해 있는 플랫폼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출처 :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