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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었어요”…이준영, 일본 팬들과 진심 담긴 '더 모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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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ews1star KR 2025. 5. 13.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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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었어요”…이준영, 일본 팬들과 진심 담긴 '더 모멘트'

 

 

배우 이준영이 일본 팬들과 다시 마주한 무대는 그야말로 감동의 연속이었다.

5월 10일 도쿄 시나가와 더 그랜드 홀에서 열린 단독 팬미팅 ‘THE MOMENT’는 제목 그대로, 팬들과 이준영이 함께한 특별한 ‘순간’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두 차례 진행된 팬미팅 내내 공연장은 따뜻한 분위기로 가득 찼다.

오랜만의 만남에 이준영은 “많이 보고 싶었다”는 진심 어린 인사로 포문을 열었다. 이날 이준영은 감미로운 발라드부터 일본 가수의 히트곡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무대를 꽉 채웠다. 특히 일본어로 부른 시미즈 쇼타의 '사쿠라'는 현지 팬들의 큰 박수를 받았고, 그의 진심이 노래에 고스란히 묻어났다.

 

 

무대뿐만 아니라 팬들과의 소통 역시 특별했다. 자신이 출연했던 ‘멜로무비’, ‘약한영웅 Class 2’, ‘24시 헬스클럽’ 속 캐릭터 이야기를 직접 들려주고, 촬영 당시의 비하인드까지 공유하며 팬들의 호기심을 채워주었다. ‘이준영 어워즈’, ‘OX 퀴즈’, ‘챌린지 위드 이준영’ 등 다양한 팬 참여 코너에서는 웃음과 감동이 넘쳐났다.

특히 무대 아래로 내려간 이준영은 팬들에게 직접 사인을 해주고 셀카를 함께 찍으며 팬 개개인과 눈을 맞췄다. 다정한 손인사와 미소, 그리고 가까이에서 전해진 따뜻한 눈빛은 팬들에게 잊지 못할 하루를 선물했다. 단순한 공연을 넘어 진심이 오간 ‘교감의 시간’이었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이준영은 팬미팅을 마치며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진심을 다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애틋한 인사를 전했다. 그는 현재 KBS2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에서 열연 중이며, 연기와 음악을 넘나드는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출처 : 빌리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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